PER, PBR, ROE는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PER(Price Earning Ratio)은 주가수익비율로, 주가가 1주당 순이익의 몇 배인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PER이 낮을수록 주식이 저평가되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낮은 PER에는 기업의 성장성 부족 등의 이유가 숨어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PBR(Price Book-value Ratio)은 주가순자산비율로, 주가가 1주당 순자산의 몇 배인지를 나타냅니다. PBR이 낮을수록 자산 대비 주가가 저렴하다는 의미이며, 기업의 자산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ROE(Return On Equity)는 자기자본이익률로, 주주가 투자한 자본에 대한 수익률을 나타냅니다. ROE가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PER, PBR, ROE는 개별적으로 활용하기보다는, 다른 지표들과 함께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투자 결정에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절대적인 수치보다는, 동종업계 평균과 비교하여 상대적인 수치를 분석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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