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술을 마실 때는 상대방과의 관계나 자리의 분위기를 고려하여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배할 때는 "칸파이(乾杯)"라고 말하며, 상대방의 잔을 먼저 채워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자신의 잔을 스스로 채우기 전에 먼저 상대방의 잔을 채워주는 배려가 필요합니다. 술을 따를 때는 상대방의 잔을 왼손으로 받치는 것이 예의입니다. 또한, 술을 마실 때는 상대방과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과음은 삼가하고, 자신의 주량을 파악하여 적당히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술자리에서 큰소리로 말하거나, 취하여 무례한 행동을 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특히 상사나 연장자에게 술을 권할 때는 정중한 태도로 "○○さん、どうぞ" (○○씨, 드세요) 와 같이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술을 마시지 못하는 경우에는 정중하게 그 이유를 설명하고, 음료수를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술자리의 분위기를 즐기면서도 예의를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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