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 오리고구마, 급여량은 어떻게 조절해야 하나요?
애견 오리고구마는 강아지의 크기, 나이, 활동량에 따라 급여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소형견의 경우 하루에 1~2개의 작은 조각(약 10g 내외)을, 중형견은 2~4개(약 20~40g), 대형견은 4개 이상(40g 이상)을 급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단, 오리고구마는 간식일 뿐 주식이 아니므로 전체 사료 섭취량의 10%를 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처음 급여할 때는 소량으로 시작하여 강아지의 반응을 살펴보고, 설사나 구토 등의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급여를 중단하고 수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오리고구마 외 다른 간식 섭취량도 고려하여 전체 간식 섭취량이 적정 수준을 유지하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강아지의 체중 관리를 위해서는 급여량을 신중하게 조절하고, 정기적으로 체중을 확인하여 적절한 몸무게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과도한 급여는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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