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진단은 정신과 전문의의 면담과 평가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의사는 환자의 증상, 병력, 생활습관 등을 자세하게 질문하고, 공황발작의 빈도와 강도, 발작이 일어나는 상황 등을 파악합니다. 또한, 우울증이나 불안장애와 같은 다른 정신질환의 동반 여부도 확인합니다. 신체검사나 혈액검사 등을 통해 다른 질병의 가능성을 배제하기도 합니다. 단순히 증상만으로 자가진단을 내리기는 어렵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을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자가 진단으로 인한 불안감을 증폭시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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