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어미견은 매우 지치고 허약해져 있으므로 충분한 휴식과 영양 섭취가 중요합니다. 고단백, 고칼슘의 영양가 있는 사료를 충분히 급여하고, 수분 섭취도 신경 써야 합니다. 어미견의 체온과 컨디션을 수시로 확인하고, 출혈 여부도 살펴야 합니다. 강아지들은 저체온증에 취약하기 때문에 따뜻한 환경을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강아지들이 어미 젖을 잘 빨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강아지들의 체중을 매일 체크하여, 잘 자라고 있는지 확인하고, 만약 젖을 잘 못 빨거나 체중 증가가 미흡한 경우에는 보조적으로 수유를 해주는 방법을 수의사에게 문의해야 합니다. 어미견과 강아지 모두의 배설물을 관찰하고, 이상 증상이 있으면 바로 수의사에게 진찰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산 후 2주 정도는 어미견과 강아지들이 충분히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조용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해야 하며, 외부 방문객의 접촉은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기적인 수의사의 검진을 통해 어미견과 강아지들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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