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뼈를 쉽게 만져볼 수 없다면 비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옆에서 봤을 때 허리가 잘록하지 않고 배가 볼록하게 나온 모양이라면 비만을 의심해야 합니다. 또한, 활동량이 줄고 숨이 차거나 관절에 무리가 오는 등의 증상을 보이면 수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단순히 덩치가 큰 것과 비만은 다르므로, 수의사의 진찰을 통해 정확한 판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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