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기도문은 없습니다. 당신의 마음을 담아 성모님께 당신의 고민과 기도를 정성껏 이야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성모송이나 천주교 기도문을 바탕으로 당신의 간절한 마음을 덧붙여 기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성모송을 바친 후 "성모님, 저는 지금 (고민) 때문에 힘들고 매듭이 풀리지 않습니다. 제게 도움을 주시고, 마음의 평화를 찾도록 도와주세요" 와 같이 당신의 고민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고 도움을 청하는 기도를 드릴 수 있습니다. 기도는 형식보다 당신의 진심이 중요합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솔한 기도가 성모님께 전달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작성한 기도문을 참고할 수도 있지만, 그것을 그대로 따라 하기보다는 당신 자신의 언어로 기도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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