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제목처럼, 정말 심심해서 아무 생각 없이 했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어요. 그냥 뭔가 해야 할 것 같고, 시간을 보내야 할 것 같아서 무작정 시작했네요. 딱히 계획이나 목표가 있었던 건 아니고 순전히 충동적인 행동이었습니다. 혹시 뭔가 큰일을 저질렀다고 생각하신다면 오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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