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다리를 절거나 혹은 다리를 만지지 못하게 하고, 부러진 부위를 만지면 심하게 아파하며 울부짖는다면 골절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부러진 부위가 붓거나 변형된 모습을 보일 수도 있으며, 심한 경우 피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없더라도, 강아지가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이거나, 움직임이 제한적이라면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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