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리트리버 훈련은 가능한 한 어린 시절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후 8주부터 사회화 훈련을 시작하고, 기본적인 복종 훈련은 생후 12주부터 시작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 시기는 강아지의 학습 능력이 가장 높고, 좋은 습관을 형성하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입니다. 하지만 성견이 된 후에도 훈련은 가능하며, 새로운 훈련을 시작하거나 기존 훈련을 보완하는 것은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다만, 성견의 경우 어린 강아지보다 학습 속도가 느릴 수 있으므로 더욱 인내심을 가지고 훈련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꾸준함과 일관성입니다. 꾸준히 훈련을 지속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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