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상풍균이 몸에 들어온 후 증상이 나타나기까지는 잠복기가 존재하며, 이 기간은 상처의 위치, 균의 양, 면역력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잠복기는 3일에서 21일 정도이며, 평균적으로는 7~10일 정도입니다. 하지만 짧게는 1일만에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길게는 몇 달 후에 나타나는 경우도 드물게 보고되고 있습니다. 잠복기가 짧을수록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상처가 생겼다면 파상풍 예방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소독하고, 증상 발생 여부를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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