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렌터카 이용 시, 눈길이나 빙판길에서 사고가 났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차량이 안전한 곳에 정차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 비상등을 켜고 삼각대를 설치합니다. 부상자가 있는 경우 119에 신고하여 응급조치를 받도록 하고, 경찰에 사고 접수를 합니다. 사고 현장 사진 및 영상을 충분히 확보하고, 목격자 연락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렌터카 회사에도 사고 사실을 즉시 알리고, 회사의 안내에 따라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보험 처리 절차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렌터카 회사와 협의하여 진행합니다. 특히 겨울철 사고의 경우, 도로 상황과 기상 조건을 명확하게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며, 블랙박스 영상 확보도 필수적입니다. 자동차보험 가입 여부 및 범위를 확인하고, 보험사에 연락하여 사고 접수 및 처리 절차에 대한 안내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상황을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며, 렌터카 회사의 안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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