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후에는 강아지의 피부와 털 상태를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피부에 상처가 있거나 붉게 달아오른 부분이 있다면 즉시 동물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미용 후 며칠 동안은 강아지가 긁거나 핥는 행동을 자제하도록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긁는 행동을 막기 위해 엘리자베스 칼라를 착용시키는 것도 방법입니다. 또한 미용 후에는 빗질을 통해 털을 정돈해주고, 피부에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강아지의 털 상태에 따라 적절한 샴푸와 컨디셔너를 사용하여 목욕을 시켜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평소보다 강아지의 행동 변화를 관찰하고, 이상이 있을 경우 동물병원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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