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나는 취하지 않는다'는 제 블로그의 주제이자 저의 주장입니다. 완벽하게 술을 안 마시는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저는 술에 취하는 경험을 하지 않고, 술의 즐거움을 '취하지 않는' 상태에서 찾는 방법을 탐구하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제가 말하는 '취하지 않는다'는 단순히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아니라, 술이 가져다주는 부정적인 영향이나 과도한 섭취로 인한 컨트롤 상실 없이, 술을 즐기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소량의 음주를 통해 분위기를 즐기거나, 술과 어울리는 음식을 맛보는 등, '취기'에 좌우되지 않고 술을 '즐기는' 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술을 완전히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제 방식대로 '취하지 않는' 술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저만의 방식이기에, 모두에게 적용 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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