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전달자는 타고난 능력을 가진 특별한 존재들입니다. 모든 사람이 기억을 전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소수의 사람들만이 이 능력을 지니고 태어납니다. 이들은 어릴 적부터 자신의 능력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훈련을 받습니다. 이 훈련은 단순히 기억 전달 기술을 연마하는 것을 넘어, 기억의 윤리적인 사용, 부작용 관리, 정신적인 안정을 유지하는 방법 등을 포함합니다. 훈련 과정은 매우 엄격하고 고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훈련 도중 능력을 제어하지 못하고 탈락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기억전달자들은 사회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그들의 능력은 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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