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한국에서는 종교시설 뿐 아니라 호텔, 웨딩홀, 레스토랑, 야외 등 다양한 장소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습니다. 종교적인 의식을 포함할지 여부는 신랑 신부의 선택에 달려 있으며, 법적으로 종교시설에서의 결혼식을 강요하는 규정은 없습니다. 최근에는 소규모 예식이나 하우스 웨딩 등 다양한 형태의 결혼식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본인들의 신념과 취향에 맞는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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