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가드닝에 사용하는 흙은 배수가 잘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분갈이용 상토를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며, 다육식물이나 선인장의 경우에는 배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사토를 섞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흙을 갈아줄 시기는 식물의 종류와 성장 속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년에 한두 번 정도 분갈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뿌리가 화분 밖으로 나왔거나, 흙이 딱딱하게 굳어 배수가 잘 되지 않을 때도 분갈이를 해야 합니다. 분갈이를 할 때는 뿌리를 다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작업하고, 새로운 흙과 함께 영양제를 약간 섞어주면 식물의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분갈이 후에는 물을 충분히 주고, 직사광선을 피해 적절한 장소에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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