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노아는 쌀처럼 밥처럼 먹는 건가요?
네, 퀴노아는 쌀처럼 밥처럼 먹을 수 있습니다. 퀴노아는 겉껍질을 제거한 후 씻어서 물에 끓여 먹는 곡물입니다. 쌀과 비슷한 식감을 가지고 있으며, 밥처럼 짓거나 죽처럼 끓여 먹을 수 있습니다. 물의 양은 퀴노아 1컵당 물 1.5~2컵 정도가 적당하며, 15~20분 정도 중불에서 끓여주면 됩니다. 완전히 익힌 후에는 포슬포슬하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단, 퀴노아는 쌀보다 조리 시간이 조금 더 걸리므로, 시간을 충분히 두고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익힌 퀴노아는 샐러드, 수프, 볶음 요리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퀴노아 특유의 약간 쓴맛을 싫어하는 분들은 레몬즙이나 식초를 조금 넣어 조리하면 쓴맛을 중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퀴노아는 찬물에 불려서 조리하면 더욱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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