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이용 중 사고가 발생하면, 우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인명 피해 및 추가적인 사고 발생을 막아야 합니다. 부상자가 있는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하고, 경찰에 사고 접수를 해야 합니다. 사고 현장을 사진 또는 영상으로 자세하게 촬영하여 기록하고, 목격자 연락처를 확보합니다. 렌터카 업체에 사고 사실을 신고하고, 사고 경위를 정확하게 설명해야 합니다. 자차보험 가입 여부와 보험 처리 절차에 대해 렌터카 업체의 안내를 받아야 합니다. 보험 처리 과정에서 필요한 서류를 꼼꼼하게 준비하고, 렌터카 업체의 지시에 따라 처리 과정을 진행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고 발생 후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상황을 정리하고 렌터카 업체와 경찰의 안내에 따라 처리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 사고 현장을 임의로 변경하거나 증거를 인멸하는 행위는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사고 내용에 대해 렌터카 업체와 충분히 소통하여 원활한 해결을 도모해야 합니다. 만약 사고 처리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 변호사 또는 관련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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