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후 스트레칭, 어떤 부위를 얼마나 오래 해야 할까요?
운동 후 스트레칭은 운동한 부위를 중심으로 실시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달리기를 했다면 종아리, 허벅지, 햄스트링 등 다리 근육을 중심으로 스트레칭을 하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다면 운동한 근육 부위를 집중적으로 스트레칭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 부위당 20~30초 정도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근육이 당기는 느낌이 들 정도로 천천히, 부드럽게 스트레칭해야 합니다. 절대 무리하게 힘을 주어 늘리려고 하지 마세요. 통증을 느낀다면 바로 스트레칭을 멈추고, 다른 동작으로 변경하거나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전신 스트레칭을 원한다면 목, 어깨, 등, 허리, 골반, 다리 순서로 전체적인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스트레칭 시간은 자신의 컨디션과 운동 강도에 따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며,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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